세미나
美 부채 한도위기와 뱅크런 사태로 인한 자본시장의 위기와 대응
여의도 금투센터 3층 불스홀
- 일시 :2023년 06월 23일
- 시간 :14:30~17:00
- 주최 :자본시장연구원, 한국증권학회
- 후원 :KB금융그룹,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2022년부터 시작된 연방준비은행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인해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의 유동성과 신용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뱅크런 사태는 예금자와 채권자들이 은행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가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매우 신속하게 발생되었다는 점에서 자본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미 정부의 부채한도 협상 난항과 이 후 불거질수 있는 미국 국채 시장의 불안정성과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미·중 갈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커지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전 세계 자본시장의 추가적인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Project Financing이나 Shadow 뱅킹을 통해 제공된 신용이 신속하게 경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증권학회는 이번 정책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자본시장에서도 뱅크런과 같은 급작스러운 신용 경색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통해 국내 자본시장의 대응책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관련 업계, 정책 당국, 학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리며, 이를 통해 자본시장에 드리워진 큰 불확실성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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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14:35개 회 사신현한 (한국증권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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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14:40환 영 사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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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14:45축 사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온라인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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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15:05은행위기와 미 정부 부채한도의 거시 및 정책적 함의최동범 (서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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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 15:25Repo 시장을 비롯한 Shadow 뱅킹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뱅크런에 관한 고찰어준경 (연세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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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 15:45미국발 금융불안이 통화정책과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장보성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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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 ~ 16:00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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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17:00패널토론[사회]
ㆍ엄영호 (연세대학교 교수)
[토론]
ㆍ박상철 (삼성자산운용 글로벌채권운용팀장)
ㆍ이준효 (PAG 상무이사)
ㆍ장재철 (KB금융그룹 자본시장본부장)
ㆍ정대진 (미래에셋자산운용 AI퀀트운용본부장)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