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세미나
자사주와 투자자 보호
여의도 금투센터 3층 불스홀
- 일시 :2023년 02월 23일
- 시간 :14:00~16:15
- 주최 :자본시장연구원
자사주는 배당과 더불어 기업의 이익을 주주에 환원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기업의 장기적 성과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어 주가 상승을 결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기업의 주가 관리 수단 정도로 인식되던 자사주가 최근 기업 성과를 주주에 배분하는 수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소각이 전제되지 않는 자사주 매입이 주주환원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하여 심각한 반론이 제기되고 있으며 나아가 자사주가 지배구조 문제와도 얽혀 투자자 보호의 관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자사주 관련 제도와 관행이 투자자 보호에 가지는 함의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국내 상장기업의 자사주 취득 및 처분 현황과 특징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자사주 마법으로 불리는 현상에 대한 실증적 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문제점을 도출하고 정책 대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 세미나가 자사주 제도가 주주 친화적으로 운용되도록 정책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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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14:05개회사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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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 ~ 14:35① 상장기업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과 쟁점강소현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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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 15:05② 인적분할과 자사주 마법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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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 15:15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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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 16:15패널토론[사회]
ㆍ이인형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토론]
ㆍ김우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ㆍ김이경 (前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
ㆍ김 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기업법제팀장)
ㆍ송민경 (한국ESG기준원 선임연구위원)
ㆍ이창민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