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증권형 토큰 발행‧유통체계 정비 방향
여의도 금투센터 3층 불스홀
- 일시 :2022년 09월 06일
- 시간 :14:00~16:00
- 주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자본시장연구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투자자산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하여 증권을 토큰화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유통하는 증권형 토큰의 발행·유통시장이 추세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증권형 토큰의 발행과 유통은 다양한 측면에서 자본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아직 관련 규율체계가 완비되지 않아 규제 공백이나 투자자 피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내 증권형 토큰 규율체계는 증권의 디지털화가 가져오는 장점과 기회를 잘 살리면서, 기존 자본시장법상의 투자자 보호체계를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구축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자본시장연구원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은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증권형 토큰 발행·유통체계 정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혁신과 국제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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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14:10개 회 사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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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 ~ 14:40주제발표
- 증권형 토큰 규율체계 정비 방향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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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16:00패널토론
- 사회자 : 조성훈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토론자 : 김도현 (미래에셋증권 경영혁신본부장)
- 이수영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 이정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전계완 (삼성증권 디지털전략담당 상무)
- 정호석 (법무법인 세움 변호사)
- 천창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최정철 (한국예탁결제원 전략기획본부장)
-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