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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I 소식
보도자료2023.06.26 [보도자료]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투자성 상품 위험등급 규율 강화」 세미나 개최
  • 기재일 :2023.06.26
  • 페이지수 : 표지포함 총 4매
  • 담당자 :연구조정실 윤지아 선임연구원 
    T. 02)3771-0628
〇 자본시장연구원(원장 신진영)은 6월 26일(월) 여의도 금투센터 3층 불스홀에서 「투자성 상품 위험등급 산정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투자성 상품 위험등급 산정 가이드라인」 시행에 따른 이슈 및 업계 영향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
   ㅡ 이은진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정책과 사무관은 통일된 산정기준 부재로 투자성 상품의 위험등급이 상품의 실제 위험도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등 투자성상품의 위험등급 산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된 배경과 함께, 동 가이드라인에 따라 향후 금융소비자는 원금손실 등 위험성이 있는 투자성 금융상품에 가입할 경우 해당 상품의 실질적인 위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정 취지를 설명
   ㅡ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위험등급 의무화 제도 시행으로, ①투자성 상품들의 위험을 비교ㆍ분석하기 쉬워지고 ②위험등급 산정대상 투자성 상품이 기존 펀드, ELS/DLS에서 채권, 신탁, 일임형랩 등으로 확대되며 ③위험등급 산정방식의 객관성 제고로 금융소비자 보호가 한층 강화되며 불완전판매 등 금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편 위험등급 의무화 제도 시행에 따른 위험등급 상향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 유첨 : 세미나 개요 및 발표자료 요약문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