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일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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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기획실 김혜성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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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연구원(원장 박영석)은 개원 23주년 기념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환경변화와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9월 16일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
ㅡ 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과거 두 차례 경제위기를 거치는 동안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단계적으로 하락하고 역동성 또한 저하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생산성 둔화가 가속화되면서 초저금리가 장기화되는 한편 경기 둔화에 대응하여 재정정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진단
ㅡ 노산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여파로 가계소득 증가 둔화 및 소득흐름의 불확실성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가계의 저축률을 높이고 저축구성을 다변화 하는 것이 은퇴 후 노후세대의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필요하다고 지적
ㅡ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기업부문의 악화된 수익성·성장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 생산성 향상과 역동성 제고를 목표로 시중 유동자금의 건전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코로나19로 일시적 위기에 처한 기업의 구제와 성장잠재력이 있는 혁신기업으로 투자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
ㅡ 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금융부문은 구조적 취약점이 존재함을 지적하며, 거대위험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위험관리체제의 구축 필요성 증대 등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시
※ 유첨 : 컨퍼런스 개요 및 발표자료 요약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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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1]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외 경제 및 금융환경의 변화
1. 글로벌 금융시장의 과잉 유동성-영향과 전망 :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
https://www.kcmi.re.kr/modmail/2020/20200916/mail/pdf/1.pdf
2. 한국 경제의 장기추세와 팬데믹 : 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https://www.kcmi.re.kr/modmail/2020/20200916/mail/pdf/2.pdf
[세션 2] 가계 및 기업 환경변화와 금융의 역할
3. 한국 가계 부문의 장기추세와 팬데믹 : 노산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https://www.kcmi.re.kr/modmail/2020/20200916/mail/pdf/3.pdf
4. 한국 기업 부문의 장기추세와 팬데믹 :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https://www.kcmi.re.kr/modmail/2020/20200916/mail/pdf/4.pdf
5. 환경변화에 따른 금융의 역할 : 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https://www.kcmi.re.kr/modmail/2020/20200916/mail/pdf/5.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