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일 :201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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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정책․제도실장 박용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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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자본시장연구원(원장 김형태)은 한미재무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기업금융 및 재무의 신조류: 이론과 정책”을 주제로 6월 1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공동학술대회 및 특별심포지엄을 개최
― 본 국제컨퍼런스에서는 헤지펀드를 비롯한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의 발표, 그리고 국내 중소혁신기업 자금조달 활성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음
― 오전 세션에서는 기조연설자 로널드 마술리스 미국 벤더빌트대학 및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석좌교수가 가족 지배기업의 세계 현황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중소혁신기업의 자금조달과 자본시장의 역할이란 제목의 특별심포지엄에서는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정책제도실장이 중소혁신기업 자금조달과 자본시장 및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서승원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이 중소혁신기업에 대한 벤처투자 정책에 대해 발표하였음
〇 오후 세션에 열린 학술연구발표회 제1분과에서는 자본구조 및 자본조달에 관한 학술논문이, 제2분과에서는 헤지펀드 및 주택금융에 관한 학술논문이 발표 토론되었으며, 제3분과에서는 기업지배구조 및 규제 에 관한 학술논문이, 제4분과에서는 애널리스트 및 주가정보에 관한 학술논문이 발표 토론되었음
〇 한미재무학회 (회장: 강준구)는 1991년에 설립되어 현재 국내외 재무관리 교수진을 주축으로 약 2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음
― 본 학회는 정기적으로 금융시장 현안에 대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박사 과정 지원 및 다양한 학술 진흥 발전 사업을 통해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음
― 한미재무학회를 거쳐 간 많은 학자들이 현재 국내외 유수 교육기관과 연구기관, 중앙은행을 비로한 주요 정책 결정 기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음
※ 유첨: “기업금융 및 재무의 신조류 : 이론과 정책” 발표 요약문 각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