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10.07.13
[보도자료] 미래와 금융: 일자리 창출 및 고령화 대책 세미나 개최
- 기재일 :2010. 7. 1
- 페이지수 : 총 33매
- 담당자 :전요섭 과장, 최봉근 서기관, 송용민 사무관
T. 2180-2115, 2023-8321, 2156-9862
<P><FONT size=3>□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위원회는 7월 14일 조선호텔에서 ‘미래와 금융: 일자리 창출 및 고령화 대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음</FONT></P>
<P><FONT size=3> ㅇ 이번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고령화와 일자리 문제를 각각 다루었고</FONT></P>
<P><FONT size=3> - 이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과 해법이 제시된 뜻 깊은 자리였음</FONT></P>
<P><FONT size=3> ㅇ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철저하게 대응하기 위한 계기로 삼고자 하였음</FONT></P>
<P><FONT size=3> ㅇ 한편, 제2세션에서는 일자리정부로서의 사명을 천명하고 있는 이명박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금융부문의 다양한 역할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음</FONT></P>
<P><FONT size=3>□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에서</FONT></P>
<P><FONT size=3> ㅇ 우리에게 고령화문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는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언급하였음</FONT></P>
<P><FONT size=3> - 이어서 2060년이 되면 고갈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국민연금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기 위하여 글로벌 투자기관으로서 국제경쟁력을 제고해야 하며,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시장에서 투자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하였음</FONT></P>
<P><FONT size=3> -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국민연금은 글로벌 투자기관에 걸맞게 혁신적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으며 지배구조, 해외투자전략, 내부기금관리체계 등의 측면에서 업그레이드(upgrade)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음</FONT></P>
<P><FONT size=3> ㅇ 한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는 아직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융부문이 심화되지 않은 우리나라는 금융분야 ‘파이’ 확대와 전문화를 통한 고용창출의 여지가 크다고 언급하였음</FONT></P>
<P><FONT size=3> ㅇ 그리고 경제의 전반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데 있어서도 금융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며</FONT></P>
<P><FONT size=3> - 이를 위해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마이크로 파이낸스 활성화 등을 통해 청년과 자영업자들이 스스로 일자리 창출하는 것을 지원하는 등 창조확산형 일자리 창출 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음</FONT></P>
<P><FONT size=3>□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FONT></P>
<P><FONT size=3> ㅇ 고령 빈곤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사회안전망이 국민연금이므로, </FONT></P>
<P><FONT size=3> - 국민연금이 노후소득보장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금의 재정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지적</FONT></P>
<P><FONT size=3> ㅇ 기금의 수익성을 높이고 투자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위탁운용과 해외투자를 확대하는 등 투자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FONT></P>
<P><FONT size=3> - 이러한 기금운용을 통해 기금의 국내시장의 지배력을 낮추는 한편, 장기적인 투자문화 형성 등 간접적으로 금융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함</FONT></P>
<P><FONT size=3>□ 한편,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오후 기조연설(14:00∼14:10)을 통해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문제에 있어서 금융부문도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할 것임을 강조 </FONT></P>
<P><FONT size=3> <FONT style="BACKGROUND-COLOR: #cccccc">※ 금융위원장의 말씀요지 및 기조연설 전문은 7.14,14:00부터 보도가능</FONT></FONT></P>
<P><FONT size=3> ㅇ 우선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서는</FONT></P>
<P><FONT size=3> - 금융의 자금중개기능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큰 산업과 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 전체의 고용창출력 제고에 기여하여야 하며 </FONT></P>
<P><FONT size=3> - 금융산업 자체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서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 </FONT></P>
<P><FONT size=3> ㅇ 또한 고령화에 대비하는 금융정책방향으로서</FONT></P>
<P><FONT size=3> - 국민의 노후준비를 위한 자산관리, 보험서비스 등 금융서비스의 폭과 깊이를 제고하는 한편 </FONT></P>
<P><FONT size=3> - 공적연금을 보완하는 퇴직연금제도와 개인연금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힘 </FONT></P>
<P><FONT size=3> ◦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 뿐 만이 아니라 금융회사 경영진 등 사회 각계 각층의 많은 관심이 필요함을 당부함</FONT></P>
<P><BR><FONT size=3>□ 이날 고령화 대책을 논의한 제1세션의 토론에서는</FONT></P>
<P><FONT size=3> ㅇ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의 3층 보장 확립을 통한 노후생활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적․정책적 개선방안을 제시하였고,</FONT></P>
<P><FONT size=3> ㅇ 아울러 자산운용시장의 선진화 노력 등 금융의 역할을 점검하였음</FONT></P>
<P><FONT size=3>□ 그리고 일자리 창출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FONT></P>
<P><FONT size=3> ㅇ 금융이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이므로, 금융산업이 경쟁력 제고와 해외진출 등을 통해 고용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과</FONT></P>
<P><FONT size=3> ㅇ 정책금융기능과 금융의 선별기능을 통해 고용 창출에 대한 기여도가 큰 중소기업을 많이 지원하여 경제전체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유도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음</FONT></P><FONT size=3>
<P style="LINE-HEIGHT: 180%; MARGIN: 5.6pt 10pt; LAYOUT-GRID-MODE: char"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12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유첨 : 보도자료 1부. 끝.</SPAN></P></FONT>